'슬의생2' 최영준 종영 소감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한 시간 감사하다"

안윤지 기자 2021. 9. 1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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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준이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슬의생2'은 저 역시 시청자의 마음으로 본방을 기다리게 만든 애정하는 저의 최애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종영은 너무 아쉽지만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른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슬의생2'와 봉광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 뵙겠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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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최영준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 방송 캡처
배우 최영준이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영준은 16일 소속사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슬의생2'을, 또 봉광현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작품에 훌륭한 스텝들과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에 더해 "'슬의생2'은 저 역시 시청자의 마음으로 본방을 기다리게 만든 애정하는 저의 최애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종영은 너무 아쉽지만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른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슬의생2'와 봉광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 뵙겠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최영준이 '슬의생'에서 맡은 봉광현은 율제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이자 99즈 5인방의 대학 동기로, 레지던트들에겐 교수들의 정보통으로 통하는 인물. 최영준은 봉광현으로 분해 시즌1에서는 '봉쌤살롱'을 통해 커피 한 잔이면 5인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 시즌2에서는 응급실을 책임지는 든든한 조교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길고 어려운 의학용어도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소화, 이에 더해 주변 인물들까지 따뜻하게 챙기는 인간미 가득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슬의생2'는 이날 오후 9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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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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