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라이더컵 기념 '스탠스미스골프' 한정판 모델 선보여

주영로 2021. 9. 16.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디다스골프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개최를 기념해 '스탠스미스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래식 스니커즈 스타일의 스탠스미스 골프화는 미드솔에는 얼룩무늬를, 아웃솔에는 화사한 핑크 컬러를 사용해 미국의 대표 낙동지역인 위스콘신주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94년 역사의 라이더컵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위스콘신주의 위슬링 스트레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골프가 라이더컵을 기념해 ‘스탠스피미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를 내놨다. (사진=아디다스골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아디다스골프는 미국과 유럽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개최를 기념해 ‘스탠스미스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래식 스니커즈 스타일의 스탠스미스 골프화는 미드솔에는 얼룩무늬를, 아웃솔에는 화사한 핑크 컬러를 사용해 미국의 대표 낙동지역인 위스콘신주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안창에는 대회 장소인 위스콘신주의 슬로건 ‘America Dairyland’에서 착안, ‘‘Dairyland Golf Club’ 로고를 새겼다. 골프화 정면에는 젖소의 얼굴과 함께 ‘MOOO’(음매) 문구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다. 골프화와 함께 얼룩무늬가 새겨진 신발 주머니를 함께 증정한다.

94년 역사의 라이더컵은 오는 24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 위스콘신주의 위슬링 스트레이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