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표고버섯 국산 품종, 보급 확대 박차

2021. 9. 1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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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한국형 우수 표고버섯 육성품종을 소개하고, 국산 품종 소비 활성화 및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15일(수), 천안 봉형배지 시험포에서 '골든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품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우수성을 재배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육성품종 시험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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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표고버섯 육성품종 현장설명회 개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한국형 우수 표고버섯 육성품종을 소개하고, 국산 품종 소비 활성화 및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15일(수), 천안 봉형배지 시험포에서 '골든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품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우수성을 재배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육성품종 시험포를 운영 중이다.

□ 설명회에는 표고버섯 연구과제 참여자 및 지역 재배자가 참석하였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톱밥 재배용 품종 산백향, 태향고, 밤빛향, 산산향, 만추향 등 5개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품종 육성과정과 품종별 특성 및 재배기술을 소개하였다.

○ 참석자들은 기존 품종과 비교하여 개발된 품종의 장단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품종 보급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도 이어졌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는 지역별로 운영 중인 표고버섯 재배 시험포를 활용하여 국산 표고버섯 품종 현장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산 품종의 가치를 널리 알려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산림미생물연구과 한심희 과장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재배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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