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골프, 특수 공정 기술 적용한 '6세대 우디아이언' 눈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골프클럽 전문브랜드 ‘데이비드 골프’에서 출시한 제품 데이비드 6세대 우디아이언이 최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사진제공=데이비드 골프)

1990년 설립된 데이비드 골프는 편하고 치기 쉬운 골프채를 출시해 오랜 기간 고품질의 성능을 인정받아오고 있다.

데이비드 골프의 6세대 우디아이언은 특수 공정 기술을 적용해 그동안의 직진성 한계를 넘어서는 성능과 극대화된 고탄도 샷을 실현 가능하게 해준다. 이전 모델에 비해 향상된 헤드의 반발력, SUS 스크류 장착과 진공열처리 방식까지 데이비드의 독보적인 고반발 기술을 통해 새로운 유틸리티 우드를 완성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의 제조공정과 다른 데이비드 골프만의 진공 특수 열처리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진공 특수 열처리로 헤드를 제조하여 페이스 HRC(경도) 증가로 임팩트 시의 비거리 증대를 실현하며, 고강도 페이스로 인해 기분 좋은 타구음을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는 “데이비드 6세대 우디아이언은 입문자부터 상급 플레이어까지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하이브리드로 한국 골퍼의 성향의 맞춰 이상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