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5층 화재..주민 1명 연기흡입 호흡곤란 이송
정다움 기자 2021. 9.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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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39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의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주민 등 50여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고,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신 뒤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부엌쪽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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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16일 오전 2시39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아파트의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잠을 자고 있던 주민 등 50여명이 아파트 밖으로 대피했고,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신 뒤 호흡곤란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은 '부엌쪽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 내용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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