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요 현안 중심 미래 아젠다 3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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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은 2022 인천 아젠다 발간을 통해 주요 지역현안 중심의 아젠다 30개를 선정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천시의 변화방향과 주요 중장기적인 인천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을 아젠다로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연구원에 구축된 시민패널을 대상으로 선별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아젠다를 제시하도록 했으며 조사 결과와 내부 회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2022 인천 아젠다30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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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2 인천 아젠다 발간을 통해 주요 지역현안 중심의 아젠다 30개를 선정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인천시의 변화방향과 주요 중장기적인 인천 발전을 위해 지역현안을 아젠다로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22 인천 아젠다30은 2021년 인천연구원이 업무계획을 수립하면서 보다 선제적으로 인천지역 아젠다 선정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기획됐다.
인천연구원은 지역사회 전문가 및 실천가들과 자문회의를 통해 인천시 전반의 산업·환경·복지·정책 등의 현안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했다.
인천연구원에 구축된 시민패널을 대상으로 선별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아젠다를 제시하도록 했으며 조사 결과와 내부 회의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2022 인천 아젠다30을 선정했다.
인천연구원 허동훈 미래정책연구단장은 “인천의 미래 먹거리로서 경제적·산업적 측면에서 중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중앙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주요 지역 현안들을 선정했으며 인천의 변화와 혁신에 기여하고 인천시 전반의 산업·환경·복지·정책 등의 현안에서 구체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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