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 북상, 긴장감 감도는 서귀포항'

우장호 입력 2021. 9. 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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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높은 파도를 피해 정박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는 동안 제주 지역에는 17일 오전까지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2021.09.16.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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