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연휴에 괌 특별기 단체여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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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추석 연휴에 특별기를 통해 괌 지역에 60여 명의 단체 여행객을 4박 5일 일정으로 송출한다.
정희용 모두투어 상품본부 이사는 "괌 지역은 코로나로부터 상당히 안전한 지역으로 현지의 방역준비 상황과 최근에 방문한 고객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충분히 준비를 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모객에 어려움은 많았지만 끝까지 모두투어를 믿고 의지를 보여준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단체여행객 송출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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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추석 특수를 기대해 여러 여행사가 전세기 운영을 기획했으나 기대만큼의 모객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산됐다. 모두투어의 괌 특별기만 모객에 성공해 상품을 진행하게 됐다.
괌 특별기 단체여행은 인천공항 출발부터 현지 행사까지 방역지침을 준수해여행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개인 방역 웰니스 안심키트, 소규모 단독행사, 백신접종 완료 전담 가이드, 현지 PCR검사 사전예약 및 이동서비스 제공, 24시간 비대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공항부터 안전요원이 동반하여 출발부터 귀국까지 현장 관제와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희용 모두투어 상품본부 이사는 “괌 지역은 코로나로부터 상당히 안전한 지역으로 현지의 방역준비 상황과 최근에 방문한 고객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충분히 준비를 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모객에 어려움은 많았지만 끝까지 모두투어를 믿고 의지를 보여준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단체여행객 송출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13일 출시한 사이판 여행상품도 판매 이틀 만에 1300명의 예약이 몰려 코로나 이후 최대 단기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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