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장혁 다시 만났다..영화 '강릉', 1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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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릉'(감독 윤영빈)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16일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강릉'의 11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론칭 기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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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릉'(감독 윤영빈)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16일 유오성과 장혁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강릉'의 11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론칭 기념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영화.
'강릉'은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자들의 불꽃 튀는 대립을 그리는 영화다. 특히 '강릉'의 주역 유오성, 장혁은 지난 2015년 방영해 큰 인기를 끌었던 KBS 2TV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바 있어 6년 만에 만난 두 배우가 보여줄 뜨거운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먼저 '친구' '챔피언' '친구 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보여준 유오성은 강릉 최대 리조트 사업의 핵심 인물인 오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인물이자 누구보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인물인 길석으로 분한다. 방영 예정인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인 그는 '강릉'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냉철함을 바탕으로 갖고 싶은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쟁취해온 인물 민석으로 분한 장혁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다.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한 매력을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자아낸 그는 '강릉'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파도가 매섭게 몰아 치는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를 등진 체 서 있는 두 남자의 모습은 팽팽한 긴장을 선사한다. 여기에 '동해 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친다'는 카피는 야망과 음모, 배신으로 얼룩진 관계와 치열한 대립까지, 이들의 접전과 열연을 예고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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