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vs 바르셀로나, 19세 독일 특급 스트라이커 영입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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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19세 특급 스트라이커를 놓고 두 명문클럽이 영입 경쟁에 들어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6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 영입에 오랫동안 공을 들였지만, 리버풀이 내년 1월 아데예미 영입을 위해 잘츠부르크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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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 vs 바르셀로나
독일의 19세 특급 스트라이커를 놓고 두 명문클럽이 영입 경쟁에 들어갔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6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 영입에 오랫동안 공을 들였지만, 리버풀이 내년 1월 아데예미 영입을 위해 잘츠부르크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고 보도했다.
아데예미는 나이지리아 이민자 출신 가정에서 태어난 19세 스트라이커다. 어머니는 루마니아 출신으로 뮌헨에서 태어났고, 독일이 국적이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인 그는 이미 17세때부터 독일 유스팀 에이스였고,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생 19세. 최전방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있고, 독일 대표팀에 승선, 아르메니아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그가 잠재력을 드러내자 리버풀, 바르셀로나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본격적 영입을 위해 적극적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문데 데포르티보는 '아데예미 영입에 가장 긴밀히 연관된 팀은 현 시점에서 리버풀이다. 다음 겨울 이적시장에서 잘츠부르크와 영입을 위한 협상을 할 것'이라며 '바르셀로나 역시 제 2의 안수 파티라는 평가를 하면서 영입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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