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x김무열 通했다..'보이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공식]

박소영 2021. 9. 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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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 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9월 15일(수) 개봉 첫날 오프닝 47,28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5일 개봉한 <보이스> 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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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영화 <보이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9월 15일(수) 개봉 첫날 오프닝 47,282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보이스>는 실관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동시기 개봉작인 <기적>과 마블 영화인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제치고 개봉 첫날 오프닝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보이스>는 폭발적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영화를 향한 호평을 담은 입소문 포스터를 공개했다. <보이스>를 관람한 관객들은 “통쾌한 범죄추적액션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 “변요한의 리얼 액션이 대리만족된다”, “곽프로 한대 치고 싶었는데, 변요한이 액션으로 쳐줘서 속이 다 시원하다”, “변요한 진짜 이 악물고 액션했네” 등 통쾌한 범죄소탕 액션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영화 끝나고 나니까 부모님한테 전화하고 싶어지는 마법”, “보이스피싱 소름! 엄마, 아빠 꼭 보여드려야겠다”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소중한 지인에게 영화를 추천하겠다는 반응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보이스>는 올 추석 온 가족 필람 영화로 자리매김하며 흥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소문을 타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보이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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