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뉴욕증시 '9월 조정론' 여전, 대형 기술주 담아라?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최근 약세장을 딛고 뉴욕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오늘(16일) 장 반등 계속 이어질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뉴욕증시 3대 지수 반등 성공…경기회복 지속 전망
- JP모건 "강한 성장 앞에 놓여 있어"…긍정적 분석
- 美 경제지표 혼조…뉴욕 제조업 호황·수입물가는 하락
- 美 8월 수입물가 0.3% 하락…10개월 만에 하락 전환
- 美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34.3…예상치 크게 상회
- 美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씨티그룹 등 은행주 강세
-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큰 폭으로 감소…3% 이상 급등
- 에너지 관련주 상승 주도…금융주·기술주 동반 상승
- MS, 자사주 70조 원 매입·배당 확대에 최고치 육박
- 골드만삭스, '선구매 후결제' 기업 그린스카이 인수
- 스페이스X, 민간인만 태운 '관광우주선' 발사 임박
- 다음 주 9월 FOMC 회의에 촉각…시장 움직임 '제한적'
- 연내 테이퍼링 기정사실…다음 행보 금리인상에 주목

Q. 9월 조정론이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대형 기술주 비중을 높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 대표인 마이크로소프트가 배당금 상향 계획을 밝혔죠. 조정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기술주 투자 전략 어떻게 세우면 좋을까요?

- 뉴욕증시 '9월 조정론' 여전, 대형 기술주 담아라?
- 나스닥, 다음 주까지 관망세…종목별 매매 타이밍 조정
- MS "70조 원 자사주 매입"…모건스탠리, 목표주가 상향
- 반독점 규제·법인세 인상·테이퍼링 악재 겹친 기술주
- 반도체 부품·장비주 '부정적' 평가…기술주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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