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제주 간 '연돈'과 손 잡았다..연돈볼카츠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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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포방터시장에서 제주도로 자리를 옮긴 돈가스 전문점 '연돈'이 프랜차이즈로 재탄생했다.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더본코리아는 15일 제주도 서해안로에 연돈 볼카츠 사수점을 열었다.
사진 속 가게에는 '제주 연돈만의 특급 노하우와 우리돼지 한돈으로 꽉 채웠다'는 홍보 문구와 함께 볼카츠 단품은 3000원, 5개 박스는 1만5000원에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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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서울 포방터시장에서 제주도로 자리를 옮긴 돈가스 전문점 ‘연돈’이 프랜차이즈로 재탄생했다.
연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돈수제몰카츠 사수점 9월 15일 오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가게 외관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게에는 ‘제주 연돈만의 특급 노하우와 우리돼지 한돈으로 꽉 채웠다’는 홍보 문구와 함께 볼카츠 단품은 3000원, 5개 박스는 1만5000원에 판매한다는 안내문이 눈에 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연돈볼카츠를 가맹 브랜드로 등록했다. 연볼돈카츠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가맹 예치금은 830만원이다. 가맹비(가입비+교육비)는 330만원, 기준 점포 면적(33㎡)에 따른 총 인테리어 비용은 2200만원이다. 가맹 계약 기간은 최초 2년, 연장 1년이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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