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포드와 제휴해 자율주행 배송 시범서비스 시작

임종윤 기자 2021. 9.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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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포드, 인공지능 회사 아르고와 손잡고 자율주행 배송 서비스 실험에 나섭니다.

월마트의 시범 서비스는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텍사스주 오스틴, 워싱턴DC 등 3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식료품 등을 주문하면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당일 또는 다음날까지 배송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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