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교향악축제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초청한다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1. 9. 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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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통영국제음악재단(대표이사 이용민)이 문화예술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신진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Δ통영국제음악재단 주관 콩쿠르 우승자 및 음악제 참여 예술인의 예술의전당 주최 공연 참여 협력 Δ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과 관객 저변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협력 Δ문화 기술을 접목한 공연 영상 콘텐츠 등의 개발과 확산에 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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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과 통영국제음악재단 '맞손'
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이사(왼쪽),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제공=예술의전당)©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통영국제음악재단(대표이사 이용민)이 문화예술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신진 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2년 4월에 개최하는 '교향악축제'에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를 협연자로 초청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유인택 사장과 이용민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Δ통영국제음악재단 주관 콩쿠르 우승자 및 음악제 참여 예술인의 예술의전당 주최 공연 참여 협력 Δ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과 관객 저변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의 개발과 추진에 협력 Δ문화 기술을 접목한 공연 영상 콘텐츠 등의 개발과 확산에 협력 등이다.

유인택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뛰어난 연주자들이 예술의전당에서의 연주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고, 본인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Δ예술의전당-통영국제음악재단 MOU 체결.(왼쪽부터)이용민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이사, 유인택 예술의전당 사장(사진=예술의전당)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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