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N] BTS 뮤비 촬영지, 여기는 비행장인가 통학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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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영 포에버' 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충북 제천비행장.
비행장 주변에는 이미 수십 동의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군사시설로서 보안 유지도 불가능한 상황.
제천 시민들은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꾸려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제천비행장의 군사시설 기능 폐쇄" 등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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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의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영 포에버’ 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충북 제천비행장. 1950년대 군사훈련 목적으로 모산동과 고암동, 장락동 일대 18만㎡에 조성됐지만 1975년 이후 46년 동안 훈련 목적의 비행기 이착륙은 단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았다. 비행장 주변에는 이미 수십 동의 고층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어 군사시설로서 보안 유지도 불가능한 상황.
2004년 제천시와 국방부가 협약을 체결해 일부 구역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인근 홍광초등학교와 홍광유치원 어린이들의 통학로로도 임시 사용되고 있다. 제천 시민들은 ‘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꾸려 “도심의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제천비행장의 군사시설 기능 폐쇄” 등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조남진 기자 chanmool@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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