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권 드는 경남..최대 120mm 호우·강풍 예상

이정훈 2021. 9. 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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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남은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남해안에서 시작한 비는 차차 강수 구역을 확대해 오후 9시께부터는 경남 전 지역에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내륙 10∼60㎜, 경남 남해안 30∼80㎜이고,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겠다.

비와 함께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시속 70∼110㎞ 이상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파손, 농작물 피해에 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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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태풍 '찬투' 위성사진 [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6일 경남은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찬투'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남해안에서 시작한 비는 차차 강수 구역을 확대해 오후 9시께부터는 경남 전 지역에서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내륙 10∼60㎜, 경남 남해안 30∼80㎜이고, 많은 곳은 120㎜ 이상 내리겠다.

비와 함께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시속 70∼110㎞ 이상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파손, 농작물 피해에 주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평년보다 1∼3도 낮겠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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