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없는 일상으로'..여가부, 성매매 추방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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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19∼25일 '2021년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내용의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토론회는 13일까지 성매매 추방주간 홍보 웹사이트(www.stopweek.kr)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가부는 이 밖에 국민 참여 퀴즈 풀기 등의 행사와 유튜브, 웹툰 등을 성매매 주간을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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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19∼25일 '2021년도 성매매 추방주간'을 맞아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국민 참여 행사 등 다양한 내용의 캠페인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24일 오후에는 '청소년 성착취 관련 청소년성보호법개정안 적용 방안'을 주제로 '성매매방지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민경 경찰대 교수가 새로운 제도 도입을 위해 점검할 사항과 성매매 청소년 보호 강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한다.
강정은 변호사, 석희진 탁틴내일 활동가 등이 청소년 성매매 예방과 피해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토론회는 13일까지 성매매 추방주간 홍보 웹사이트(www.stopweek.kr)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가부는 이 밖에 국민 참여 퀴즈 풀기 등의 행사와 유튜브, 웹툰 등을 성매매 주간을 홍보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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