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일교차 10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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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낮 기온이 28도 안팎으로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등 14~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29도로 예상된다.
17일까지 바람이 평균풍속 초속 3~7m, 순간풍속 초속 10m 안팎으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17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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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16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겠으며, 낮 기온이 28도 안팎으로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7도 등 14~19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6~29도로 예상된다.
17일까지 바람이 평균풍속 초속 3~7m, 순간풍속 초속 10m 안팎으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은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1.0~2.5m로 높게 일겠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17일까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태풍 이동속도와 진행방향에 따라 강수구역과 해상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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