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리고 밤부터 비..최대 120mm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은 16일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제14호 태풍 '찬투'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내일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바람이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30m 이상 강하게 불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고립, 농경지 침수 등에 주의해야 한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주시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16일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제14호 태풍 '찬투'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밤부터 내리는 비는 내일(17일) 저녁까지 30∼80㎜, 많이 내리는 곳은 120㎜의 강수량을 기록하겠다.
내일은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바람이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0∼30m 이상 강하게 불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하천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고립, 농경지 침수 등에 주의해야 한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를 주시해달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 ☞ '고발 사주' 의혹 2주 만에 모습 드러낸 손준성 검사
-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이영돈PD, '故김영애 황토팩' 등 과거 논란 재소환에 "법적대응"
-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 미국, 전두환 반대세력 '역쿠데타' 모의 알고도 반대한 이유
- ☞ 수술 끝난 환자에게 마취제 또 투여해 성추행한 의사
-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與, 문다혜 음주운전에 "아버지는 음주운전이 살인이라 했는데"(종합) | 연합뉴스
- 한강서 전복 위험 보트·뗏목 타고 있던 4명 구조(종합) | 연합뉴스
- 300여㎞ 택시 타고는 '먹튀'…요금 달라는 기사에 주먹질한 50대 | 연합뉴스
- 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화성 점령' 티셔츠에 MAGA 모자도 | 연합뉴스
- "누나 집에서 좀 재워줘" 여경 성희롱한 해경…"파면 적법"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방글라서 8개월간 벼락에 300명 사망…"절반 이상 농민"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