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이스전 실수' 린가드, SNS에 '내 실수에 화가 났다'

이건 2021. 9. 16. 0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시 린가드(맨유)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린가드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지난 밤은 아팠다.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그것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를 바란곤 한다. 언제나 구단과 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남겼다.

린가드가 수비에 가담한 뒤 백패스를 했다.

이에 린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과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제시 린가드(맨유)가 자신의 실수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린가드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지난 밤은 아팠다.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그것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기를 바란곤 한다. 언제나 구단과 팀,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남겼다. 이어 '어제 경기 패배에 있어 나의 일부 모습에 화가 났다. 축구에서 실수는 일어난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일어날 것이다'고 덧붙였다.

맨유는 하루 전날인 15일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F조 1차전 영보이스(스위스)와의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는 등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러나 1-1로 맞서던 후반 추가시간 영보이스의 결승골이 나왔다. 린가드가 수비에 가담한 뒤 백패스를 했다. 이 패스는 영보이스의 조르당 시바츄에게 그대로 향했다. 시바츄가 바로 골로 연결했다.

린가드는 고개를 푹 숙이며 괴로워했다. 린가드에게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린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쉬움과 사과의 뜻을 표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정다희 아나, 전립선 약 잘못 복용 했나 “남편이 준 약..킹받네” 분통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95세’ 송해, 체중 7kg 빠진 근황..“후임 MC 정했다”
주상욱♥차예련 4살 딸, '머리→발끝' 선물도 명품 '꼬마 패셔니스타' “포스있다”
하지원, '가슴춤' 파격 연기..“가슴에 있던 걸 털어놨다”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