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서요섭, 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 한 조에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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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칠곡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열리는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는 직전 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의 우승자이자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다승자인 서요섭(25)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39)과 오전 11시 30분부터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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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디펜딩챔피언 김비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다승자 서요섭,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39) 동반 플레이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칠곡 소재 파미힐스CC 동코스(파71·7215야드)에서 열리는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13번째 대회다. 2016년 첫 개최 이후 총 다섯 차례 열렸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았다. 올해는 DGB금융그룹과 함께 주식회사 어바인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비오(31)는 직전 대회인 제37회 신한동해오픈의 우승자이자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첫 다승자인 서요섭(25)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39)과 오전 11시 30분부터 1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바로 다음 조인 24조에서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인 SK텔레콤 오픈 챔피언 김주형(19)이 박상현(38), 김태훈(36)과 함께 오전 11시 40분 플레이한다.
대구 출신이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조민규(33)는 제40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허인회(34),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이준석(33)과 함께 오전 7시 50분 10번홀(파4)에서 플레이한다.
KPGA 이우진 운영국장은 "이번 대회는 높아진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어려운 코스로 세팅해 변별력을 높였다. 페어웨이 양쪽으로 길게 자란 러프의 길이는 8㎝~10㎝ 이른다. 러프가 매우 길어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선수가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티 샷이 승부를 결정지을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1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며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를 통해 매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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