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6일, 목)..태풍 '찬투' 밤부터 비, 강풍 조심

김동규 기자 2021. 9. 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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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전주기상청은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24도, 무주·진안·임실 25도, 남원 26도, 순창·정읍·고창 27도, 전주·완주·군산·김제·부안 2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전주기상지청은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풍랑특보가 확대되는 곳이 있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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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CHANTHU)'가 북상 중인 15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상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2021.9.15/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16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전주기상청은 "태풍 찬투(CHANTHU)의 영향을 받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5도, 무주·진안 16도, 완주·익산·정읍·김제·부안 17도, 전주·순창·군산·고창 18도, 남원 19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24도, 무주·진안·임실 25도, 남원 26도, 순창·정읍·고창 27도, 전주·완주·군산·김제·부안 2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2.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풍랑특보가 확대되는 곳이 있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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