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결승골 작렬' 도르트문트, 베식타스 2-1 격파 

서정환 2021. 9. 1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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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도르트문트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1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에서 홈팀 베식타스를 2-1로 이겼다.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도르트문트가 2-0으로 전반전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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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괴물’ 엘링 홀란드(21, 도르트문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도르트문트는 16일 새벽(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2021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에서 홈팀 베식타스를 2-1로 이겼다.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홀란드 원톱에  말런, 로이스, 벨링엄의 2선이었다. 브란트와 다후드의 중원에 게헤이루, 아칸지, 훔멜스, 뫼니에가 포백을 섰다. 골키퍼는 코벨이었다. 

선제골은 벨링엄이 터트렸다. 전반 20분 뫼니에의 패스를 받은 벨링엄이 왼발로 선취골을 뽑았다. 

기세가 오른 도르트문트는 전반 추가시간 벨링엄의 도움을 받은 홀란드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도르트문트가 2-0으로 전반전을 앞섰다. 

베식타스는 후반 49분 프리킥 찬스에서 몬테로가 헤딩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하지만 동점을 만들기에는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지켰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9/16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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