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 탄도미사일 관련 비공개 긴급회의 소집
전형우 기자 2021. 9. 16. 04:00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시간 15일 한반도 상황과 관련한 긴급회의를 열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회의는 프랑스와 에스토니아의 요청에 따라 소집됐습니다.
회의는 비공개로 열립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15일 낮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습니다.
탄도미사일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입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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