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시 지역본부 최초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

남정훈 2021. 9. 16.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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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오전 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14일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을 달성한 바 있는 서울농협은 2019년 1월 30조원을 돌파한 후 2년 5개월만에 5조원이 증가시키며 눈부진 성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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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오른쫀 네번째)과 김남진 서울상호금융지원단장(왼쪽 네번째)이 15일 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탑 전달식에서 서울상호금융지원단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서울지역본부 제공
농협 서울지역본부는 15일 오전 서울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14일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을 달성한 바 있는 서울농협은 2019년 1월 30조원을 돌파한 후 2년 5개월만에 5조원이 증가시키며 눈부진 성장을 이뤄냈다.

서울농협의 상호금융 예수금 35조원 달성은 시 지역으로는 최초 달성이며 지난 3월에는 상호금융 대출금 30조원을 달성하는 등 상호금융사업에 있어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는 한해를 보내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와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농협의 수익센터로써 상호금융 사업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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