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볼륨 자랑한 수영복 화보..과감한 포즈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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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수영복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7일 론칭되는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 '카일리 스윔'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Pregnant)이라 적힌 임신 테스트기로 시작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가진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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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아찔한 수영복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13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7일 론칭되는 자신의 수영복 브랜드 '카일리 스윔' 화보 촬영 당시 찍은 영상 여러 개를 공개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Pregnant)이라 적힌 임신 테스트기로 시작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가진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수영복 화보 촬영 영상은 임신 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개된 영상 속 카일리 제너는 허리 라인이 과감하게 커팅된 오렌지빛 모노키니를 입고 남다른 볼륨과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카일리 제너는 긴 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한 채 바닥에 누워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그는 2015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으로 지난해 12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2020 세계 고소득 셀러브리티 100'에서 1위에 오르며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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