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고용 창출 2.5만 명..2년 새 15% 증가[필드소식]

양준호 기자 2021. 9.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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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은 2021년 하반기 기준 전 계열사의 직·간접 고용 창출을 자체 조사한 결과 2만 5,118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본사 직원과 직영점 고용 인원을 포함한 직접 고용과 협력사·경영주, 경영주 고용 인원을 포함한 간접 고용을 합산한 것으로 2019년 12월 말의 약 2만 1,829명에서 3,464명이 증가해 약 15%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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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존뉴딘그룹은 2021년 하반기 기준 전 계열사의 직·간접 고용 창출을 자체 조사한 결과 2만 5,118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본사 직원과 직영점 고용 인원을 포함한 직접 고용과 협력사·경영주, 경영주 고용 인원을 포함한 간접 고용을 합산한 것으로 2019년 12월 말의 약 2만 1,829명에서 3,464명이 증가해 약 15% 늘어났다. 최근 3년 간 스크린골프 가맹 사업, 골프장 운영 사업, 아카데미 사업 등을 확대하면서 발생한 관리?운영 인력과 개발자?IT 전문 인력 등 일자리 수치를 반영한 것이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이사는 “향후 플랫폼 기업으로의 대전환과 이와 관련한 IT 중심의 4차 산업 인재 채용 확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노사 문화 구축, 경영주들과의 상생 경영을 통해 더 좋은 사업 기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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