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정호연, 톱모델 다운 원피스 핏.."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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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모델 정호연이 멋스러운 원피스 핏을 뽐냈다.
지난 1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는 정호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호연은 주름 장식이 몸매를 드러내는 새틴 원피스를 착용했다.
이날 정호연이 착용한 원피스는 '샤넬'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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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영역을 확장한 모델 정호연이 멋스러운 원피스 핏을 뽐냈다.
지난 1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에는 정호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호연은 주름 장식이 몸매를 드러내는 새틴 원피스를 착용했다. 정호연은 밧줄 형태의 목걸이와 벨트를 활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러운 올림 머리를 한 정호연은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얼굴을 더 화사하게 밝혔다.
여기에 정호연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웨이드 소재의 싸이하이부츠를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호연이 착용한 원피스는 '샤넬' 2021 FW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미정. 함께 매치한 네크리스도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705만원이다.
샤넬 모델은 같은 원피스에 볼드한 커스텀 네크리스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모델은 레이스 장식의 타이즈와 레이스업 워커를 매치해 펑키한 로큰롤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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