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클럽' 지창욱 "음문석=내 골프 스승.. 평소에 수다쟁이" 웃음 [종합]

박근희 입력 2021. 9.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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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지창욱이 음문석을 골프 스승이라 말했다.

음문석은 골프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에 대해 "이제 시작한 사람이 있다. 지창욱이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걸었다.

지창욱은 "골프를 시작하긴 했는데 제가 시작한게 골프라고 하기에는"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문석이형이 제 골프 스승이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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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지창욱이 음문석을 골프 스승이라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배우 음문석과 이성경이 기부금 사냥에 나섰다.

음문석은 골프를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에 대해 “이제 시작한 사람이 있다. 지창욱이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걸었다. 지창욱은 “골프를 시작하긴 했는데 제가 시작한게 골프라고 하기에는”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은 “문석이 형은 평소에 밝고 말도 진짜 많고 수다쟁이다”라고 음문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세리와 통화를 한 지창욱은 “이제 막 시작해서 140개씩 막 친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골프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라고 답했다.

지창욱은 “문석이형이 제 골프 스승이다”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그렇게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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