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재난지원금 제외 시민에 25만 원씩 지급
정면구 입력 2021. 9. 15. 23:52
[KBS 강릉]정선군에 이어 삼척시도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전체 시민의 8.89%인 5천695명입니다.
삼척시는 시비 14억 2천여만 원을 긴급 편성해 삼척사랑카드나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며, 조만간 지급 시기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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