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최두환-이슬빈 부부 최종 1위..조아름-최 형제 2,3위로 '창업 확정'

김효정 2021. 9. 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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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슬 부부가 최종 1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 프로젝트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중간 순위 1, 2위가 최종 순위로 이어졌다.

그리고 2위를 차지한 조아름은 1위를 차지한 두슬 부부가 1위를 차지하기에 충분하다며 그들을 인정하며 "저도 매일매일 연습했지만 노력이 조금 부족했던 거 같다. 장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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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두슬 부부가 최종 1위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 프로젝트의 최종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미션을 마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김성주는 가장 먼저 7위를 발표했다. 7위는 마지막 미션에서도 아쉬운 평가를 얻은 송주영이 차지하며 탈락을 확정했다.

이어 1위가 발표됐다. 1, 2위는 이변이 없었다. 중간 순위 1, 2위가 최종 순위로 이어졌다. 1위를 차지한 두슬 부부는 눈물은 감추지 못했다. 최두환은 "함께 해준 아내한테 제일 감사하고 저희가 한 거에 비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2위를 차지한 조아름은 1위를 차지한 두슬 부부가 1위를 차지하기에 충분하다며 그들을 인정하며 "저도 매일매일 연습했지만 노력이 조금 부족했던 거 같다. 장사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3위는 최재문, 최명근 형제가 차지했다. 이들은 "욕심을 내면 3등을 바라봤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 하지만 이제 또 고생길이 열렸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마음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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