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폰케이스 팔아 3억 수익→전액 기부, 횡령 유혹 이겨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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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폰케이스로 번 수익을 전액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이영지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 밈을 제가 유행을 시켰다. 아이돌 분들께서도 많이 따라해 주셔서 밈이 됐다"며 "대충 그림판에 그린 폰케이스를 3일만 팔자 해서 팔았는데, 3억 정도 되는 금액이 모여 전액 기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지는 "부가세 등으로 2억 4천이 됐는데, 잠시 횡령할까 고민도 했지만 전액 기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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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영지가 폰케이스로 번 수익을 전액 기부한 사실을 전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7회에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지는 MZ 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서 자신의 영향력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SNS에 추천한 김치낙지죽, 치즈 추가 조합이 크게 유행한 것에 이어, 폰케이스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낸 사실을 언급했다.
이영지는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마' 밈을 제가 유행을 시켰다. 아이돌 분들께서도 많이 따라해 주셔서 밈이 됐다"며 "대충 그림판에 그린 폰케이스를 3일만 팔자 해서 팔았는데, 3억 정도 되는 금액이 모여 전액 기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영지는 "부가세 등으로 2억 4천이 됐는데, 잠시 횡령할까 고민도 했지만 전액 기부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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