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회 예산정책협의회 개최.."국비 확보 노력"
이이슬 입력 2021. 9. 15. 23:32 수정 2021. 9. 16. 05:11
[KBS 울산]울산시와 울산 국회의원협의회가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송철호 시장을 포함한 울산시청 간부 공무원과 여야 의원 6명이 참석해 울산의료원 설립 등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내년도 국비에 울산시는 3조 2천여억 원이 반영됐으며,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추가 국비 확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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