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데뷔 전 버스킹으로 40일간 300만원 이상 벌어"(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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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버스킹으로 생각보다 큰 금액의 수익을 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줬다.
이날 원슈타인은 음악을 어떻게 시작했냐는 물음에 "학교 다 졸업하고, (부모님께서) 음악을 하려면 스스로 벌어서 하라고 허락해 주셔서 서울로 올라와 버스킹하면서 월세, 식비 내면서 했다"며 "제 기억상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0일 동안 3백 몇십만 원을 벌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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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원슈타인이 버스킹으로 생각보다 큰 금액의 수익을 낸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줬다.
9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7회에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슈타인은 음악을 어떻게 시작했냐는 물음에 "학교 다 졸업하고, (부모님께서) 음악을 하려면 스스로 벌어서 하라고 허락해 주셔서 서울로 올라와 버스킹하면서 월세, 식비 내면서 했다"며 "제 기억상 제일 많이 벌었을 때가 40일 동안 3백 몇십만 원을 벌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원슈타인은 이 외에도 당장 현금이 없는 관객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던 기억도 떠올렸고, 이때 투컷은 "개인사업자 내고 버스킹할 때 포스기를 놓아야 한다. 요즘 다 현금 안 들고 다니니까"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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