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한 달만에 폭풍 성장.."맛이 미쳤어" 손님 극찬받은 흑돼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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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종욱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종욱은 라면 맛은 물론 손님 응대로도 백종원에게 칭찬을 들었다.
12번 손님이 주문한 요리가 완성됐지만 손님이 보이지 않자 바로 13번 손님에게 건넸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장사는 잘한다, 능글능글하게. 말을 저렇게 하니까 또 (손님이 뭐라고 못하지 않겠냐)"라며 흡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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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김종욱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푸드 트럭 장사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종욱은 한 달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첫 미션에서 백종원에게 혹평을 받았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끝에 마침내 흑돼지라면으로 인정받았다.
김종욱은 라면 맛은 물론 손님 응대로도 백종원에게 칭찬을 들었다. 12번 손님이 주문한 요리가 완성됐지만 손님이 보이지 않자 바로 13번 손님에게 건넸다. 혹시나 라면이 불을까 염려한 것. 얼마 지나지 않아 12번 손님이 등장했다. 김종욱은 그를 보자마자 "찾았는데 안 계셔서, 여기 잠깐만 계셔 달라"라고 얘기했다. 그는 빠르게 조리하며 자초지종을 설명해 손님의 양해를 구했다.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은 "장사는 잘한다, 능글능글하게. 말을 저렇게 하니까 또 (손님이 뭐라고 못하지 않겠냐)"라며 흡족해 했다.
손님들은 흑돼지라면을 극찬했다. "국물에 밥 말아먹고 싶다. 이열치열이다", "진짜 맛있어", "맛이 미쳤어", "면이 꼬들해서 정말 맛있네" 등 면부터 국물까지 모든 면에서 칭찬 세례가 이어졌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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