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1번 형제 "달걀 상해 반 이상 버려" 위기에도 흑돼지 반미 '호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번 형제의 흑돼지 반미가 달걀 위기에도 호평을 받았다.
1번 최명근 최재문 형제는 흑돼지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최명근 최재문 형제는 "35알이 필요한데 40알을 사왔다. 그런데 달걀을 깨는 22알 째 상해서 버렸다. 달걀이 반미의 포인트인데 많이 당황했다"며 준비한 달걀의 반 이상을 버리는 바람에 달걀이 부족해졌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번 형제의 흑돼지 반미가 달걀 위기에도 호평을 받았다.
9월 1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세 번째 푸드트럭 장사미션 B조 저녁장사가 시작됐다. 1번 최명근 최재문 형제는 흑돼지 반미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연습 버전 비주얼은 훌륭했지만 실제 판매된 비주얼은 어디인지 모르게 초라한 모습. 그 이유는 달걀이었다.
최명근 최재문 형제는 “35알이 필요한데 40알을 사왔다. 그런데 달걀을 깨는 22알 째 상해서 버렸다. 달걀이 반미의 포인트인데 많이 당황했다”며 준비한 달걀의 반 이상을 버리는 바람에 달걀이 부족해졌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형제의 반대를 맛본 김성주는 A조 송주영의 반미를 뱉은 것과 달리 “빵을 잘 구웠다. 빵이 부드러워서 너무 좋다. 거칠 줄 알았다”고 호평했다. 금새록도 “반미 특유의 맛이 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오이에서 수분이 나오니까. 빵도 적절하게 잘 구웠다. 고기를 오래 조리해서 고기도 더 부드럽다. 고기냄새 안 나죠? 향신료를 썼다. 큐민이라고. 카레와 양꼬치에 쓰는 것. 이국적인 맛도 살렸다. 잘 만들었다. 달걀이 아쉽다”고 평했다.
손님들도 “맛있다”며 전반적인 호평을 보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테일러 스위프트 넘었다…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
- 양치승 "개그 욕심? 개그맨 공채 시험 떨어져서" 너스레 (아침마당)
- 마마무, 완전체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 MV 공개…청량한 호캉스
- 김아중, 과감히 어깨 드러낸 노출 패션…가녀린 쇄골라인에 시선집중
- 이현이 “♥홍성기 나래바 부러워 해 만들어 줘” 취미방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박주호 막내子 진우, 숨길수 없는 셀카본능…건나블리 빼다박은 눈웃음
- 안선영 "20년전 만난 첫 남친 母, 둘째 발가락 길어 아버지 복 없다고 해" 눈물(애로부부)
- 최수종♥하희라, 한시도 못 떨어지는 잉꼬부부 "사진찍기 놀이, 사랑합니다"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 사운드 클라우드 2천만 스트리밍 돌파
- '고끝밥' 강재준 "낙지 먹고 ♥이은형 가만 안 놔뒀다" 19금 토크[오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