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영탁♥이대원, 제1대 미스터 뽕짝꿍..임영웅♥류지광 노래자랑 1등

하수정 2021. 9. 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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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대원 커플이 제1대 미스터 뽕짝꿍에 선정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1 뽕생연분' 전국 짝꿍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붐은 "최고의 뽕짝꿍을 가리기 위한 여정이 끝났다"며 "배구 우승팀에게 플러스 점수 10점이 주어졌고, 그래서 탄생한 오늘의 제1대 미스터 뽕짝꿍은 영탁-대원"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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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영탁♥이대원 커플이 제1대 미스터 뽕짝꿍에 선정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1 뽕생연분' 전국 짝꿍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영탁과-이대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래 대결이 시작됐다. 영탁과 이대원은 '밥만 잘 먹더라'를 불러 97점을 받았고, 이어 임영웅-류지광은 팝송 'Home'을 선곡해 만점인 무려 100점을 받았다. 

장민호-나태주는 '인생열차'를 불러서 91점, 김희재-박구윤은 남녀 듀엣곡 '썸'을 열창했지만 85점에 그쳤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신인선은 SG워너비의 '살다가'를 선택해서 놀라운 하모니를 보여줬고 99점을 얻었다.

붐은 "최고의 뽕짝꿍을 가리기 위한 여정이 끝났다"며 "배구 우승팀에게 플러스 점수 10점이 주어졌고, 그래서 탄생한 오늘의 제1대 미스터 뽕짝꿍은 영탁-대원"이라고 발표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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