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끝' SSG 김원형 감독 "최 항 사구, 팀에 큰 메시지 줬다"[인천 승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최 항이 피하지 않고 사구를 보여준 부분이 팀에게 큰 메시지를 줬다"며 "불펜들도 힘들 상황 속에서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줘 이길 수 있었다. 선수들 고생했고 오늘 보여준 승리의지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4연패 탈출에 성공한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SSG는 15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9대6으로 이겼다. 선발 투수 샘 가빌리오가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불펜도 잇달아 점수를 내주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타선에서 최주환의 투런포를 비롯해 4사구로만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선보이면서 결국 승리를 안았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연패를 당하던 SSG는 중요한 1승을 얻으면서 5강 경쟁을 이어갔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야수들이 끝까지 집중해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최 항이 피하지 않고 사구를 보여준 부분이 팀에게 큰 메시지를 줬다"며 "불펜들도 힘들 상황 속에서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줘 이길 수 있었다. 선수들 고생했고 오늘 보여준 승리의지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다희 아나, 전립선 약 잘못 복용 했나 "남편이 준 약..킹받네" 분통
-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 '95세' 송해, 체중 7kg 빠진 근황.."후임 MC 정했다"
- 주상욱♥차예련 4살 딸, '머리→발끝' 선물도 명품 '꼬마 패셔니스타' "포스있다"
- 하지원, '가슴춤' 파격 연기.."가슴에 있던 걸 털어놨다"
- "기댈수 없는 남편" "아내 말 안통해"…이지혜♥문재완 불화 고백 '잉꼬…
- 연쇄살인마 고현정, 男만 5명 죽였다..기괴한 웃음소리 소름 (사마귀)
- 노사연♥이무송 아들, 가수 나영과 결혼 할 듯..“며느리로 딱!” (미스…
- ‘54세’ 심현섭 “♥11세 연하와 이미 결혼식 마쳐”..굳건한 애정전선…
- 얼굴 멍든 박나래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합법적으로"..시술 고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