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의리! 허석김보성, 자신의 데뷔 이유도 의리 때문?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이름도 의리! 최근 개명한 배우 허석김보성 자기님이 오랜만에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허석김보성 배우는 "저는 사실 그런 마음이 처음 데뷔 때부터 있었어요. 정의감 이런 것들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자! 의리를 전파하자"라고 하며 자신의 데뷔 이유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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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김보성은 "데뷔하고 20대 때부터 외치기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다 편집이 되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약간 희화화하면서 '의리!'라고 하니까 퍼지기 시작한 거예요"라고 의리의 역사에 대해 밝혔다. 또한 허석김보성은 3명의 괴한과 싸우는 상황에 대해 전하면서 "붕 날아서 2단 회축으로 빡! 한 방에 딱 끝나버려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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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유재석이 "아니 근데 세 명인데 어떻게 한 번에..."라고 웃으면서 물어봤지만 허석김보성은 이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자신만의 이야기에 빠져 들었다. 허석김보성은 "영화계 데뷔하고 나서도 무지하게 그런 게 많았어요. 길거리 싸움을 본 증인들이 꽤 많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유재석 큰 자기는 계속해서 믿을 수 없는 무용담을 쏟아내는 허석김보성을 저지하기도 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처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