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KBS 2021. 9. 15. 22:09
대문 앞에 먹을거리와 생필품 가득 담긴 보따리가 걸렸습니다.
대구의 한 복지관에서 추석의 넉넉함,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해 골목골목을 구석구석 누빈 겁니다.
형편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해 아침밥을 7년째 책임지고 있는 전주시 '엄마의 밥상'도 이번 추석엔 열가지 반찬을 푸짐하게 담아 배달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코로나로 명절 풍경은 많이 달라졌지만, 함께 나누려는 마음만큼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남시간 줄이고 환기 자주 하면 감염 위험 최대 1/4 감소”
- 추석 연휴 제주에 21만 명 찾는다…방역 당국 긴장
- 세계 7번째 SLBM 발사 성공…문 대통령 “北 도발에 확실한 억지력”
- 400㎏ 블록에 깔려 60대 노동자 숨져…안전수칙 준수 여부 수사
- 사과와 정정보도에 인색한 언론…‘말하라, 있는 그대로’
- 태풍 오지도 않았는데…제주는 벌써 농작물 쑥대밭
- 제주 ‘피해아동 11명, 100여 차례 학대’ 정황…학부모들 울분
- 자영업자 이어 유흥업주들도 거리로…“더 못 버텨, 풀어달라”
- 중개업소 탓에 집값 하락?…부동산 과열 속 곳곳 갈등
- [제보] 폐업하려 철거 맡겼는데…업체 ‘먹튀’에 두 번 우는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