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속가공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1. 9.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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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6시 50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제품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층에서 시작돼 1층까지 번졌지만, 작업 중인 근로자 6명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원 11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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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저녁 6시 50분쯤,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한 금속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제품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층에서 시작돼 1층까지 번졌지만, 작업 중인 근로자 6명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0대와 인원 11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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