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덕만이터널 16일 밤∼17일 새벽 통제..우회로 이용
박상용 2021. 9. 15. 22:08
[KBS 춘천]춘천 덕만이터널이 영화촬영으로 인해 내일(16)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통제됩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춘천 도심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 남춘천나들목으로 진입하는 도로인 춘천 '덕만이터널'을 내일(16)밤 8시부터 17일 새벽 6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터널옆 우회도로가 있어 차량 통행에 지장은 없습니다.
이번에 촬영하는 영화 '헌트'는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춘천을 배경으로 많은 장면을 찍고 있습니다.
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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