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출범..광해공단·광물공사 통합
임서영 입력 2021. 9. 15. 22:08
[KBS 춘천]한국광해관리공단과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통합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오늘(15일) 원주 본사에서 황규연 초대 이사장과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공단은 앞으로 광산 개발로 인한 피해 복구와 석탄산업 지원, 폐광지역 대체 산업 융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또, 희토류 등 핵심광물 공급망 확충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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