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최원준, 좋은 위기관리 능력으로 승리 이끌어" [잠실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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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최원준이 좋은 위기관리 능력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5일 잠실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6-2의 승리를 거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최원준이 좋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며 "중심타자 박건우와 김재환도 필요할 때 타점과 홈런을 뽑아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정수빈도 1번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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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5일 잠실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6-2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날(14일) 패배를 설욕한 두산은 시즌 50승(3무51패) 고지를 밟았다.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은 6이닝 동안 5안타 2볼넷 4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9승(2패)째를 따냈다. 타선에선 김재환이 결승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박건우(4타수3안타2타점)와 정수빈(4타수2안타1타점)도 힘을 보탰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최원준이 좋은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며 “중심타자 박건우와 김재환도 필요할 때 타점과 홈런을 뽑아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정수빈도 1번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두산은 16일 같은 장소에서 SSG 랜더스와 2연전 첫 경기를 치른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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