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경찰 압수수색
양창희 2021. 9. 15. 22:02
[KBS 광주]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장성군 공무원 A씨와 관련해 오늘 장성군청 민원실과 모 면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직무 중 얻은 정보를 이용해 친인척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만남시간 줄이고 환기 자주 하면 감염 위험 최대 1/4 감소”
- 추석 연휴 제주에 21만 명 찾는다…방역 당국 긴장
- 세계 7번째 SLBM 발사 성공…문 대통령 “北 도발에 확실한 억지력”
- 400㎏ 블록에 깔려 60대 노동자 숨져…안전수칙 준수 여부 수사
- 자영업자 이어 유흥업주들도 거리로…“더 못 버텨, 풀어달라”
- 태풍 오지도 않았는데…제주는 벌써 농작물 쑥대밭
- 제주 ‘피해아동 11명, 100여 차례 학대’ 정황…학부모들 울분
- 중개업소 탓에 집값 하락?…부동산 과열 속 곳곳 갈등
- 폐업하려 철거 맡겼는데…업체 ‘먹튀’에 두 번 우는 자영업자
- 광주글로벌모터스 ‘캐스퍼’ 양산…남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