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용두산서 60대 실종..이틀째 수색
이유진 2021. 9. 15. 22:01
[KBS 청주] 제천에서 산행에 나선 60대 남성이 이틀째 연락이 끊겨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62살 A씨가 그제 용두산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일대 수색을 위해 구조 인력 30여 명과 드론 등 장비 5대가 투입됐지만 A 씨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수색 작업은 내일 날이 밝는대로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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