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6천명대..도쿄·오사카 1천명대

김호준 2021. 9. 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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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천명대를 기록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806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5만8천92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오사카부(大阪府) 1천160명, 도쿄도(東京都) 1천52명, 가나가와(神奈川)현 489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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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추이 [NHK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천명대를 기록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6천806명이다.

전날 신규 확진자 6천277명 대비 529명 늘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5만8천92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새 74명 늘어 1만6천996명이 됐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오사카부(大阪府) 1천160명, 도쿄도(東京都) 1천52명, 가나가와(神奈川)현 489명 순으로 많았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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