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이정미 "가덕신공항 철회..생태도시 지킬 것"
노준철 입력 2021. 9. 15. 21:55
[KBS 부산]정의당 대권주자인 이정미 전 대표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도 신공항과 황령산 개발을 철회해 생태도시 부산을 지켜내고, '신재생에너지 선도 도시' 부산에 탄소세 도입 등 무상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 앞서, 오거돈 전 시장의 강제추행 항소심 재판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연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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