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IN, 제이미 'No Numbers' 피처링 참여..신선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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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어뮤직의 신예 아티스트 JMIN(제이민)이 피처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8월 하이어뮤직에 합류한 JMIN은 미국 국적의 한국계 아티스트로 어린 나이에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까지 겸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JMIN은 그동안 개인 유튜브에 공개한 'Night Sky', 'Big Bank', 'Blast Off (Feat. Yuzion)' 등의 뮤직비디오도 평균 5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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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제이미의 신곡 ‘No Numbers (노 넘버스)’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No Numbers’는 지난해 9월 발매한 ‘Numbers (Feat. 창모)’의 영어 버전이다. JMIN은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영어 버전을 재해석해 제이미와 신선한 음악적 케미를 선보였다. JMIN과 제이미는 JAMIE 오피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클립도 공개했다.
지난 8월 하이어뮤직에 합류한 JMIN은 미국 국적의 한국계 아티스트로 어린 나이에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까지 겸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EP 'Homecoming (홈커밍)'에는 트랩 뿐만 아니라 EDM, 팝, 록 장르의 곡까지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였다.
타이틀곡 'Dedication (데디케이션) (feat. Jay Park)'은 현재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4만뷰를 돌파하는 등 하이어뮤직 입단과 동시에 힙합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JMIN은 그동안 개인 유튜브에 공개한 'Night Sky', 'Big Bank', 'Blast Off (Feat. Yuzion)' 등의 뮤직비디오도 평균 5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인기 래퍼 Lil Pump(릴 펌), 6ix9ine(식스 나인) 등의 인터뷰가 실린 미국 유명 힙합 채널 'No Jumper(노 점퍼)'에 JMIN의 뮤직비디오 'Spaceship'과 'Saucin'이 2번이나 소개되는 등 남다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JMIN은 CAMO, YUZION 등 국내외 힙합씬 아티스트들과도 활발하게 협업을 펼쳤다. 지난해 3월 CAMO와 함께 선보인 싱글 'Life is Wet (feat. JMIN)'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600만뷰를 돌파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제이미와 뭉친 JMIN은 'No Numbers'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며 상승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JMIN과 함께 올해 하이어뮤직에 입단한 JAY B는 KBS 쿨FM 신규 라디오 콘텐츠 'STATION Z(스테이션 제트)'의 DJ로 두 번째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일 방송에선 보이는 라디오 동시 접속자 5,000명을 넘기며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9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일일 DJ를 맡아 국내외 팬들과 MZ세대 청취자들을 만난다.
[사진 = 하이어뮤직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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